윤제균 감독 오늘(3일) 모친상…5일 발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감독 윤제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제균 감독의 모친 오수덕씨가 3일 오전 별세했다. 

오수덕씨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졌다. 오는 5일 오전 7시 발인하며 장지는 경남 양산 천주교 하늘공원이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을 연출했으며 '공조'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협상'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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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