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효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깜짝 참여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효진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김효진은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정혜영을 대신해, 한 달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된 것.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통해 따뜻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은 김효진은 정혜영과의 친분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자식사랑이 각별해 '아들바보'로 통하는 김효진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가족들의 일상에 공감하고 교감할 것으로 보인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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