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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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연정훈에 미끼 던졌다 "장현성 의심해라"

기사입력 2017.06.02 23: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연정훈에게 고스트 해결사가 되겠다고 제안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3회에서는 모승재(연정훈 분)를 찾아간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승재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김설우에게 "찾아온 이유가 뭐죠?"라고 물었다. 총을 겨누던 김설우는 "죽일 목적이었다면 이것보다 조용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라며 총을 내려놓았다.

모승재는 "용건이 복수가 아니라면 원하는 건?"이라고 물었고, 김설우는 "거래. 당신의 고스트해결사가 되어드리죠"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모승재는 "미안하지만 불법적인 거래는 거절한다"라고 밝혔다.

김설우는 "과정은 알아서 처리한다. 결과에 대한 대가만 정확하다면"이라며 "장 팀장(장현성)은 당신 사람이 될 수 없다. 내가 살아있단 게 그 증거다"라며 백의원(천호진)과의 싸움에 자신이 적임지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 팀장을 테스트해보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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