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주 "친동생 비투비 일훈, 사춘기 때 많이 싸웠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주가 친동생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친남매인 주와 정일훈이 출연해 DJ 이국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국주는 둘의 사이를 물었고 주는 "실제로도 친하다. 사실 어렸을 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돈독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춘기 땐 많이 싸웠는데,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일훈 또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점점 누나에게 의지를 하게 된다. 특히 신인 때 많이 도움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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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