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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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U-12팀, J리그 유소년팀들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마치고 6일 귀국

기사입력 2008.08.06 13:42 / 기사수정 2008.08.06 13:4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K-리그 U-12팀이 일본에서 열린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JOMO CUP(조모컵) 2008' 오픈 친선경기와 'J리그 U-12 유소년 페스티벌' 등 모든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K-리그 U-12팀은 각 구단 유소년클럽 선수 가운데 기량이 뛰어난 12세 이하 선수 18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8월 1일 일본으로 출국해 2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조모컵 2008 본 경기에 앞서 열린 K-리그 U-12팀과 J리그 U-12팀 간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3일 'J리그 U-12 유소년 페스티벌'이 열리는 나가노 키지마다이라 주니어 사커존으로 이동한 K-리그 U-12팀은 4일과 5일 미니축구와 디너 파티, 유소년클럽 지도자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J리그 U-12 유소년 페스티벌'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와 J2리그의 각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30개 팀이 참가하는 행사로, K-리그 U-12팀은 선수들의 다양한 경험과 우정교류를 위해 J리그의 초청으로 참가하게 됐다.

● 경기결과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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