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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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웃게해줘 감사"…씨스타, '론리' 1위 올킬 소감

기사입력 2017.06.01 09:11 / 기사수정 2017.06.01 09: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1위 올킬' 소감을 전했다.

소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웃게 해주셔서 더더 감사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31일 씨스타는 마지막 싱글 ‘LONELY’를 발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7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LONELY’는 씨스타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어쿠스틱 알앤비곡이다. 리듬감 있는 감각적인 기타 반주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흑백사진처럼 짙은 기억으로 남을 곡으로 이별을 예감하고 끝을 준비하는 여인의 가슴 아픈 독백이 씨스타와의 이별을 상기시킨다. 

씨스타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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