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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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얼굴보면 왜 반하는지 알 것 같아"

기사입력 2017.05.31 14:3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남지현이 지창욱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나라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남지현은 지창욱과의 로맨틱 케미에 '심쿵'하지 않냐는 질문에 "댓글로 그런 말을 많이 봤다. 브라운관으로 보는 시청자들도 설레는데 그걸 바로 앞에서 보는 남지현은 더 '심쿵'할 것 같다는 글들이 많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여기를 하면서는 지욱이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을 많이 못 본다. 그러다가도 마주보고 대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봉희가 이래서 반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지창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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