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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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거와 함께하는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 빅 이벤트

기사입력 2008.08.01 16:20 / 기사수정 2008.08.01 16:20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No.1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야구팬의 축제인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함께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나민우)이 개발한 KBO공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함께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월 3일(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한 것.
 
우선 2007 올스타전에 이어 슬러거 홈런존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문학구장 외야 관중석에 설치한 슬러거 홈런존에 타구가 들어갈 경우 해당 선수에게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특급 이벤트다. 이대호, 가르시아, 김태균, 박재홍 등 슬러거(거포)들의 홈런 경쟁은 물론 관중들에게 흥미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경기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슬러거 부스를 설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입장권과, 뉴에라 야구모자, 게임머니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며 야구팬들과 축제를 함께한다.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슬러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빅 매치 승패를 맞혀라’ 이벤트가 올스타전에도 적용되는 것.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머니를 증정하며, 경기의 승패를 맞힐 경우에는 게임머니 일만캣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사업부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축제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스타전을 맞아 슬러거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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