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의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보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와 김보미는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보라는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언니한테 패션 잔소리 듣고 집에 감. 언니가 양말 당장 벗으라며 벗겨버림. 언제쯤 언니처럼 옷을 잘 입게 되는 날이 올까요"라며 김보미의 남다른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29일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진보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 분)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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