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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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동하, 강렬한 첫 등장…'멍석이'→살인용의자 변신

기사입력 2017.05.25 14: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동하가 등장하자마자 체포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0회 방송분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극중 훈남 쉐프로 인기를 끌던 양진우의 살해혐의로 긴급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25일 방송될 11회 예고편에서 현수는 접견실에서 마주한 지욱(지창욱)과 봉희(남지현 분)를 향해 “변호사님은 제 유일한 동아줄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라는 말을 던지면서 둘을 동요케 만든다.

그동안 동하 캐릭터는 경우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에게 중요한 사건을 의뢰한다’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었다. 공교롭게도 10회 첫 등장부터 그는 경찰에게 몸이 꺾일 정도로 격하게 체포되면서 이후 활약에 대한 관심 또한 모아지게 된 것.

한 관계자는 “동하 씨가 얼마전 종영한 ‘김과장’에서 재벌 2세이자 재무팀 막내로 열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 이번에는 180도 바뀐 모습을 선보이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25일 오후 10시 11, 12회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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