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열' 이제훈과 최희서가 반전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네이버 V라이브에서 이제훈과 최희서는 하트가 2만을 돌파할 시 애교를 선보이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도 2만을 돌파하지 못했고, MC 박경림은 "오늘만 날이 아니다. 도 무비토크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방송 종료 직전 하트 2만을 돌파하며 공약이 실현됐다. 박경림은 "갑작스러운 짧은 방송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2만을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이제훈과 최희서 역시 박경림의 말이 끝난 뒤, '뿌잉뿌잉' 포즈를 하면서 애교 공약을 실천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박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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