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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 "격투기선수 役, 패션보다 몸뚱어리로 승부"

기사입력 2017.05.18 14: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이나정 PD,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서준은 '쌈, 마미웨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극중에서 맡은 고동만은 격투기 선수 역할이다. 전작들에서 액션을 많이 해서 다음 작품 하게 되면 많이 앉아있고, 말을 많이 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쌈, 마이웨이'라는 작품이 강렬하게 다가오더라. 마음을 바꿔 격투기 선수를 완벽하게 표현해봐야겠다고 생각해 촬영 전부터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물 배경이 부유한 인물이 아니라 패션보다는 몸뚱어리로 승부해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고동만이라는 유쾌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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