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변기 사건'에 휘말린 문세윤이 조한선에 공식 사과를 건넸다.
문세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죄합니다. 변상. 공소시효 지난 듯. 밥으로 대신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연쇄살변마'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조한선이 지난 13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문세윤과 함께 과음하고 우리집에 왔다가 다음 날 화장실을 갔는데, 발판이 부서져 있더라. 변기 커버도 부서져 있고 수건고리도, 수도꼭지도 고장나 있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