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6 12:45 / 기사수정 2017.05.16 12:4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오는 29일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프렐류드(Prelude)’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친 것.
16일 에이프릴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위에 에이프릴 로고와 ‘2017.05.29’, ‘MAYDAY’, ‘2nd Single Album’이라는 문자를 적어 컴백일과 앨범명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발산. ‘청정돌’, ‘힐링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룹인 만큼 5월에 공개될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한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을 통해 신곡 ‘따끔’을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팬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밝고 신나는 곡일 것임을 예고하고, 한 단계 성장한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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