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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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김주현, 다솜과 악연으로 재회

기사입력 2017.05.13 20:58 / 기사수정 2017.05.13 20: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과 다솜이 악연으로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9회에서는 강하리(김주현 분)가 양달희(다솜)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는 루비화장품 면접을 봤고, 양달희가 면접관으로 참석했다. 강하리는 면접시험장에 들어서다 구두굽이 부러져 넘어졌다.

양달희는 "빨리 일어나든지 창피하면 그대로 나가든지"라며 쏘아붙였고, 강하리는 "죄송합니다. 일어났습니다"라며 일어섰다.

양달희는 "전문대 미용학과 이게 다예요? 어떻게 이런 스펙으로 루비 화장품에 지원할 수 있죠"라며 조롱했고, 강하리는 "인턴 지원 자격에 학력은 상관없다고 되어있었습니다"라며 쏘아붙였다.

양달희는 "순진한 건지 뻔뻔한 건지. 아니면 배짱이 좋다고 해야 하나"라며 일부러 외국어로 질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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