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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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도전 태진아 "가맹정 문의 쇄도하지만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잡겠다"

기사입력 2017.05.12 14:15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연 일명 '태진아 카페'가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외식 사업을 시작한 가수 태진아는 "디저트카페 K.2.1.2(케이투원투)가 오픈 3주만에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이어 “벌써부터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얼떨떨하다”며 “가맹점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K.2.1.2가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후에 점차 늘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디저트카페 'K.2.1.2'는 다국적 문화가 밀집한 이태원 한편에 모던한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태진아의 'K.2.1.2'에는 그동안 에일리, 제시, 걸스데이, 신보라, 영화감독 이장우, 주혜란 의학박사, 영화배우 신성일, 김지미, 최재성, 윤미라와 가수 신유, 박기웅, 김연자, 송대관, 오승근, 이정길, 이정용 등 많은 셀럽들이 방문했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국내 회원권 1위기업 동아회원권그룹의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 발탁됐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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