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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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최희섭, KIA를 구할 구세주 되나?

기사입력 2008.07.14 14:51 / 기사수정 2008.07.14 14:51

박형규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형규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최희섭과 이재주가 15일 사직 롯데전부터 1군에 등록된다. 요통으로 인해 지난 5월 12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최희섭은 2달여만에 다시 1군에 복귀하게 됐으며 그동안 재활치료와 훈련, 실전경기를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돴다.



최희섭은 2군에서 9경기에 출장해 26타수 11안타 2홈런 5타점 타율 0.423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26일 컨디션 난조로 말소됐던 이재주도 이날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이재주는 최희섭이 없던 4번자리에서 한동안 활약했으나, 갑작스런 슬럼프로 인해 타격감이 떨어지며 무너졌었다.

한편 KIA는 14일 외야수 최경환과 내야수 김형철을 말소했다.

[사진=(C) 최희섭 (KIA 타이거즈 제공)]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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