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잇는 신예"…피아니스트 수희, 오늘(11일) 첫 싱글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예 피아니스트 ‘수희’가 첫 뉴에이지 디지털 싱글 앨범 ‘소풍(逍風)’을 발매했다.

11일 낮 12시, 수희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뉴에이지 신곡 ‘소풍’을 공개하고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신곡 ‘소풍’은 푸르른 나무와 바람, 물 그리고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펼쳐지는 완연한 봄의 풍경을 선율로 옮겨 담은 곡으로 피아니스트 ‘수희’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곡한 곡이다.

피아니스트 ‘수희’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전공인 피아노 연주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멀티 피아니스트로서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수희는 선율과 건반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다”라며 “오늘 정오 공개된 수희의 신곡 ‘소풍’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아니스트 ‘수희’는 11일 정오 뉴에이지 신보 ‘소풍(逍風)’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엔에스씨컴퍼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