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민준 디렉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설리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상대는 11세 연상의 김민준 디렉터.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민준 디렉터'가 오르내리고 있다.
김민준 디렉터는 지난 2005년 결성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파티, 라디오스테이션, TV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또 타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의견 및 스케줄을 조율한다.
특히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김민준은 다정한 모습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된 바 있다.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김민준 디렉터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미술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액자에 비친 남성의 실루엣이 보이며 '찍어주고 있는 사람이 누굴까'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민준 페이스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