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판화 작가 김타코와 컬래버 라인 출시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판화작가 김타코(본명 김종화)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김타코 작가는 목판화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다. 그의 작업은 현대 사회의 시스템 속에 얽혀있는 관계를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마치 비밀 설계도를 펼쳐 보여주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13번째 아트 프로젝트 'Hidden Factory’는 김타코 작품중에서도 순수한 드로잉 느낌이 살아있는 블랙앤화이트 작품을 선정하여 매장전시와 의류에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프린팅된 아트워크 작품들은 롯데월드몰, 롯데 영등포, 신세계 본점에서 6월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X 판화작가 김타코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전국 스튜디오 톰보이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스튜디오 톰보이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