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편의점을 털어라' 출연 결심한 사연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노사연, 정채연, 강남이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다. 

8일 방송하는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편의점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 베스트5'를 주제로 유쾌한 토크 뿐만 아니라 세기의 맛대결을 펼친다.

이스라엘과 대만을 거쳐 태국 요리까지 전 세계 요리들을 편의점 음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는 것. 특히 각 나라의 로컬 푸드를 스튜디오 안에서 맛볼 수 있어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노사연은 "사실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신세대 아들과의 소통을 위해 편의점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출연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사연은 이후 이어진 요리 대결을 지켜보며 "편의점 음식으로 어떻게 이런 요리들이 탄생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정채연과 강남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정채연은 편의점 음식으로 '망고 디저트'를 만들어내며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세심하게 요리하는 모습에서 출연진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강남 또한 일본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로컬푸드 전문가로 거듭날 예정.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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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