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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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희열 "정재형, 한 달에 한 번 매니저 바뀌어"

기사입력 2017.05.04 23: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테나 뮤직 식구들이 정재형 몰이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유희열, 정재형, 이장원, 신재평, 정승환, 샘김, 권진아, 이진아가 출연했다.

권진아는 유희열의 독설 때문에 체하고, 잠을 못 이룬 적이 있다고 말했다. 권진아는 "잘되라고 하시는 거니까 이해한다. 그리고 맛있는 걸 사주셨다. 근데 그걸 먹고 체했다"고 유희열의 본색을 촉로했다.

이어 안테나 청문회가 계속됐다. 유재석은 "정재형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한 달에 한 번꼴로 면담을 요청한다. 매니저들이 날 보자마자 울먹거린다. 정재형 밑에서 한 달을 거치면 최고의 매니저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진아도 "매니저님이 정재형 앞에만 서면 언다"고 보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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