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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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경찰 복직했다…권율·박세영에 선전포고

기사입력 2017.05.02 22: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경칠로 복직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2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경찰로 복직이 결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이동준(이상윤)의 도움을 받아 경찰로 복직됐다. 신영주는 태백을 떠나기 전 강정일(권율)에게 "조의금으로 받기에 너무 큰 금액이라 이건 돌려드릴게요. 아버지가 강정일 씨한테 준 거 나도 돌려받을 겁니다"라며 돈봉투를 돌려줬다.

신영주는 "이제 경찰로 복직이 됐어요. 죄없는 분들은 놀랄 필요 없을 건데. 이제 영어 연설문은 못 도와주겠네요. 나중에 진술서 쓰는 건 도와드리죠"라며 최수연(박세영)을 압박했다.

특히 신영주는 "그동안 고마웠어요. 몇몇 분들은 곧 경찰서 취조실에서 뵙겠네요"라며 복수를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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