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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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뭉쳐야 뜬다', 대선 후보 토론회로 지연 방송 (공식)

기사입력 2017.05.02 15:1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뉴스룸’ ‘최고의 사랑’ ‘뭉쳐야 뜬다’ 등 JTBC의 2일 저녁 프라임타임에 편성된 기존 프로그램들의 시작 시간이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방송 관계로 일부 변경된다.

이날 JTBC ‘뉴스룸’은 한 시간여 앞당겨 오후 6시 55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이어 7시 55분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내보낸다.

이로 인해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기존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에 시청자와 만난다.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역시 이 영향으로 인해 20분 늦게 방송된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100회를 맞이했다. 김숙, 윤정수의 템플스테이와 이수지, 유민상의 완도 바다 여행기가 그려진다.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게스트 차태현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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