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복면가왕'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1%보다 2.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 개그우먼 신보라, 트레이너 최성조, 배우 이세영 등 생각지도 못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줬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판타스틱 듀오', '미운우리새끼'는 각각 11.3%, 5.2%, 18.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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