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년만에 '아는형님' 재출연…신곡 선보일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JTBC '아는 형님'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예능 활동 시동을 건다.

한 방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가 오는 5월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해 6월 방송분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아는 형님' 멤버들을 만나게 됐다. 당시 트와이스는 'CHEER UP' 열풍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이번엔 신곡 발매 전에 녹화를 진행하는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아는 형님' 녹화 중 신곡을 공개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아는 형님'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5월 컴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어 6월 28일에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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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