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레이싱-J5서스펜션, 최상의 컨디션 약속 '2년 연속 MOU'

- 2017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테크니컬 스폰 협약 

- 발전된 경기력과 우수한 기술력 입증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캐딜락 6000에 출전하는 제일제당 레이싱이 지난 16일 개막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J5서스펜션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과 J5서스펜션 조병만 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일제당 레이싱과 J5 서스펜션은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통해 상호간 더욱 발전된 경기력과 기술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J5서스펜션은 테크니컬 스폰서로서 레이스 차량 성능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기술력 지원을 약속했다.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은 "J5서스펜션의 기술력을 통해 경기 차량의 컨디션을 최상급으로 끌어올릴 것이다"며 "드라이버로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경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5서스펜션은 그동안 집약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 노력과 모터스포츠 기술 지원 및 테스트를 통해 창조적인 서스펜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제일제당 레이싱-J5서스펜션 MOU 체결식 ⓒ제일제당 레이싱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