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측 "소속사 몰래 기부...현재 통원치료 중" (공식)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혜선이 또한번 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기부를 했다. 

25일 한 매체는 구혜선이 지난달 28일 남몰래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구혜선이 기부를 한 것이 맞다. 소속사 몰래 기부를 했다. 얼마 전 본인이 응급환자로 병원을 찾은 후에 더욱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구혜선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은 회복하고 일상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작품 활동 보다는 좀 더 휴식을 취하면서 건광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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