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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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측 "어반자카파·딘, 리메이크 프로젝트 합류 논의중"

기사입력 2017.04.25 09:28 / 기사수정 2017.04.25 09: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가수 딘이 서태지의 선택을 받았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어반자카파, 딘 등 여러 가수들에게 섭외를 요청해 놨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잠실에서 개최하는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배들이 서태지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것으로, 최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참여가 확정됐다.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 '25'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서태지가 후배들과 음악적 연결 고리를 만들고, 의미있는 음악을 완성해 대중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태지는 여러 후배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협업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25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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