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오는 5월 초 자작곡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가수 권진아가 생애 첫 광고음악에 참여했다.
권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혼자라도 빛나’는 국내 최초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와 컬래버레이션한 어쿠스틱기반의 봄캐럴로, 24일 베일을 벗었다.
권진아가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른 ‘혼자라도 빛나’ 어쿠스틱 버전 영상은 최근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화창한 봄에 ‘혼자 보내는 하루’를 테마로 트렌디함을 더한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 권진아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봄이 완연한 요즘에 딱 듣기 좋은 넘버로 완성됐다.
또한 ‘혼자라도 빛나’는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어 음원과 함께 공개됐다. 화사한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혼자 즐겁게 보내는 봄날에 혼자라도 즐겁게 영화를 보고, 밥도 먹고, 화장을 하는 등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표현됐다.
한편 권진아는 최근 부산 올로케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5월 초 컴백을 위한 전초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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