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이 신작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개봉 직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10만387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89만877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아빠는 딸' 또한 2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만3367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8만1007명. '미녀와 야수'도 3위를 유지하며 1만1036명을 동원해 491만7369명을 기록했다.
신작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은 일일관객수 1만405명을 기록하며 4위로 출발했다. '오두막'도 6151명으로 5위를, 2012년 개표 부정 의혹을 다룬 '더 플랜'은 4331명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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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