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비주얼 담당' 김진우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김진우는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외모로 따지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진우는 웃으면서 "예. 제가 외모로 따지면 박사학위 땄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DJ 김신영은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김진우에게 "자신의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 면 몇 점을 주겠냐"고 물었고 김진우는 "100점"이라고 대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에 같은 멤버 이승훈은 "진우 형의 SNS를 보면 90%가 다 자기 얼굴이다"고 말했고 송민호는 "정말 마치 신분증 사진처럼 형 SNS엔 본인 얼굴만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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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