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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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레이나 "억대 연봉? 학원 강사 때보다 수입 적다"

기사입력 2017.04.20 11:41 / 기사수정 2017.04.20 11: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어강사 레이나가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유명 영어강사 레이나가 출연했다. 레이나는 현재 KBS 쿨FM '레이나의 굿모닝 팝스' DJ를 맡고 있다.

이날 박명수는 레이나에게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수입을 물었다. 이에 레이나는 "한 달에 한우를 몇 번 드시냐. 한 번 이상 드시면 나보다 많이 버시는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현재는 라디오와 교육방송 강의를 하고 있다"며 "학원에서 근무할 때보다 훨씬 적은 수입"이라고 간접적으로 수입을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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