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6월 이효리와 이상순이 호스트가 된 부부 민박집을 배경으로 한 리얼 예능 '효리네 민박'이 안방을 찾는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마녀사냥' '말하는대로' 등 인기 프로그램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라임씬' 등 화제작을 만들어낸 윤현준 CP가 기획을 맡았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의 예능 귀환은 물론 그와 직접 함께 살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상 관심이 뜨거운 상황. 벌써부터 '효리네 민박 신청이 연관검색어로 완성이 될 정도다.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0일 오픈을 목표로 현재 홈페이지 작업 중이다. 빠른 시일 내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효리네 민박' 신청을 할 수 있는 것. '효리네 민박' 신청을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관심이 주인공이 된 '효리네 민박' 살이를 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들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6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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