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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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로젝트 K' 드디어 추진한다.

기사입력 2008.06.23 23:18 / 기사수정 2008.06.23 23:18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K-리그 중장기 발전 계획을 위해 추진되었던 '비전 프로젝트 K'가 본격적인 추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23일(월) 오후 서울시 신문로에 있는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부터 데스크 포스팀을 결성해 추진해온 '비전 프로젝트 K'에 대한 최종 보고를 마치고 향후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최종 보고를 마친 '비전 프로젝트 K'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의 필요성이 대두 된 가운데 각 구단의 사무국장과 외부전문가 등 12명 내외로 구성되어 K-리그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비전 프로젝트 K'는 스토리있는 축구 콘텐츠로 열정과 헌신을 다해 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며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K-리그 성장시키겠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향후 25년간의 비전이 담긴 프로젝트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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