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가 5%를 돌파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뭉쳐야 뜬다'가 전국 유료가구기준 5.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06%)보다 0.07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는 차태현과 함께한 본격적인 라오스 여행이 담겼다. 앞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다져진 야외 버라이어티 본능을 뽐낸 차태현은 수영장에서 과감한 입수를 제안하고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앵글들을 선보이며 '예능 황소개구리'로 '뭉쳐야 뜬다'의 생태계를 위협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는 3박 5일간의 일정에 첫날이 지나자 다소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내 즐겁게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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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