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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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11년 만 영화 출연…'게이트' 합류

기사입력 2017.04.18 07: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영화 '게이트'에 합류한다. 

18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선우은숙이 '게이트'에 옥자 역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따듯한 어머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선우은숙의 스크린 복귀에 기대를 당부했다. 선우은숙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이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 상실이 된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인질극. 앞서 임창정, 정려원, 이경영, 정상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선우은숙은 현재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캠프202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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