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라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가 열렸다.
라붐은 약 1년간 5개의 신곡을 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약 4개월만에 컴백한 라붐은 "사람이 참 신기하다. 힘들긴 해도 활동에 익숙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밤을 새도 힘이 불끈불끈 난다. 팬들도 우리를 너무 잘 챙겨준다. 그 덕에 체력 보충이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라붐의 이번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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