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청년경찰'측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박서준과 강하늘의 매력이 돋보이는 출격 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의 젊고 무모한 수사 과정을 통해 여타 수사 소재 영화와는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
공개된 스틸에서는 기준과 희열이 출격을 앞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장을 갖춰 입은 채 당장이라도 달려갈 태세의 두 사람은 마음만은 경찰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영화 속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힘을 합칠지, 그 과정 속 어떤 특급 케미를 선보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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