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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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심판 시즌 재개 준비한다.

기사입력 2008.06.16 18:57 / 기사수정 2008.06.16 18:57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K-리그 심판들이 올 시즌 심판 판정에 대해 분석, 의견을 나누는 ‘K-리그 전임심판 교육’이 열린다.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오는 17일(화) 오후 1시 서울시 신문로에 있는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K-리그 전임심판 주심 17명과 부심 18명 총 35명을 대상으로 5시간간 ‘K-리그 전임심판 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재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과 권종철, 박종규 심판위원이 강사로 나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과 ‘삼성 하우젠컵 2008’ 경기에서의 99개 판정 상황을 비디오로 시청하여 ‘2008 심판판정 가이드라인’에 맞춰 판정, 분석하여 그룹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3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K-리그가 1주일 뒤 재개됨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금) ‘FIFA 심판교육 프로그램’으로 체력 훈련을 하는 등 K-리그를 대비한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 = 풋볼코리아닷컴 김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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