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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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위너 인지도 굴욕에 강승윤 '본능적으로' 열창

기사입력 2017.04.08 23:56 / 기사수정 2017.04.09 00: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위너가 인형탈을 쓰고 방송을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너는 인형탈을 쓰고 등장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거물급 걸그룹이라는 소문을 듣고 기대가 높아져 있었고, 위너가 탈을 벗자 '걸그룹인 줄 알았다', '다시 써라' 등 굴욕을 안겼다.

또 이승훈은 "모를 수도 있다"라며 받아들였고, 위너는 '공허해'를 불렀다. 강승윤은 "얘 모르냐.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걔다"라며 송민호를 소개했고,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는 등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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