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08 01:04 / 기사수정 2008.06.08 01:04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차두리(28·코블렌츠)가 오랜만에 고국 일정을 소화했다.
7일(토) 차두리는 파주시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아디다스 U-8 유소년 추국 페스티벌' 서울 삼선초등학교와 하이서울 스포츠 클럽의 맞대결이 열린 관중석에 모습을 들어냈다.
이날 경기 종료 뒤에는 팬 사인회를 가져 그 동안 국내에서 차두리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유소년 선수와 팬들에게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차두리 또한 자신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차두리는 현재 독일 2부리그 코블렌츠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며 국내 활동은 물론 소식을 접할 수 없을 정도로 축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국내 행사를 하며 앞으로 국내 활동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