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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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2' 한채영X강예원 "예능 후, 친근한 이미지 생겼다" 만족

기사입력 2017.04.07 23:3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한채영, 강예원이 예능 후 바뀐 변화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댄스 구멍 유닛이 된 한채영, 강예원의 연습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연습 후 "요즘은 내가 어디에 가든 환영받는 걸 느낀다. 영화 무대 인사를 가도 내가 선물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자랑했다.

이에 한채영은 "나한테도 친근한 이미지가 생긴것 같다. 예전에는 말 안하고 있으면 새침떨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가와준다"며 "나를 동네 언니처럼 보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이렇게 말을 걸어주면 외롭지가 않다"고 공감을 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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