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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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cm 다리의 위엄'…'육감적중쇼' 나라, 발레 실력 공개

기사입력 2017.04.06 09: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육감적중쇼 n분의1'에서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발레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육감적중쇼 n분의1'은 오직 육감만을 이용하는 신개념 퀴즈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특, 신동을 비롯해 패널로 토니안, 장성규, 김지민, 홍윤화, 이진호,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여름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연예인 공조팀'으로 활약, 일반인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문제 풀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진짜 발레리노를 찾아라'에서는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나라는 "과거 발레를 배웠던 적이 있다"며, "(발레리노는) 설 때 안쪽 다리가 붙어야 한다", "시선이 중요하다", "다리 찢기를 보고 싶다" 등 누구보다 예리하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 106cm의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한 발레 동작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큰 환호를 받는다. 

한편 '육감적중쇼 n분의1'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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