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2
연예

'아빠는 딸' 정소민·이미도·허가윤·도희, SNS 열혈 셀프 홍보

기사입력 2017.04.04 18:03 / 기사수정 2017.04.04 18: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이미도, 허가윤, 도희가 SNS를 통해 앞다퉈 영화를 홍보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먼저 '아빠는 딸'에서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가 된 원도연 역을 맡은 정소민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홍보 글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아빠는 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비롯해 허가윤, 도희와 함께한 셀카 등을 올리며 '#comingso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아빠는 딸 사전 예매 시작했어요. 많이 많이 보러오세요"라는 문구로 사전 예매 오픈을 알리기도 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재고처리반 퀸카 나대리 역으로 등장하는 이미도는 단체 셀카를 공개하며 출연 배우들의 훈훈한 조화를 자랑했다.

공부밖에 모르는 경미 역의 허가윤 역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해 3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부보다 남친!'을 외치는 진영 역을 맡은 도희는 "#아빠는 딸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셀프 홍보를 이어가는 '아빠는 딸' 배우들의 열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4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소민, 이미도, 허가윤, 도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