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악질 해킹에 법적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고경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질 해킹으로 인해 고통스럽네요. 조만간 만나뵙길 고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경표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려는 인물의 로그인 IP가 담겨 있다. 함께 남긴 글로 보아 고경표는 해커에 법적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고경표는 오는 4월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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