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양현석, 박진영 견제 "YG가 돈 더 많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가수 박진영을 견제했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양현석이 닭을 데리고 나타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진짜 닭을 데리고 오셨냐"라며 물었고, 양현석은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양현석은 YG위크를 위해 TOP4 멤버들과 만났다. 이때 양현석은 닭을 품에 안고 등장했고, "우리 딸이 부화시켰다. 꼬뭉이다. 시청자들과 약속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려고 데려왔다"라며 자랑했다.

또 양현석은 "저번에 식사하지 않았냐. YG가 JYP보다 돈이 조금 많다. 고급스럽게 조그만 요트를 타겠다"라며 요트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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