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모교 방문, 폭발적인 인기에 '얼떨떨'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고등래퍼' 최하민이 폭발적인 인기에 놀랐다.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8회에서는 최하민이 파이널 매치에 올랐다.

이날 파이널 매치를 앞둔 최하민은 중학교를 방문했다. 최하민의 등장에 학생들은 환호하며 몰려 들었고, 최하민은 학생들의 반응에 얼떨떨해 했다.

최하민의 중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은 "학교를 관뒀다는 말에 걱정했었다. 기약이 없지 않느냐"라며 성공해 돌아온 최하민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 했다. 담임선생님의 말로는 최하민은 전교회장을 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었다고.

특히 공개된 최하민의 생활기록부에는 부모님이 희망하는 장래희망란에 판사와 검사가 기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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