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캐주얼 브랜드 K-WAY(케이웨이)가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비 내리는 날 K-WAY(케이웨이) 매장을 방문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상품을 구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케이웨이는 지난 달 입점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추가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시그니처 티셔츠도 증정품으로 받을 수 있다.
케이웨이 관계자는 "현재 케이웨이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는 케이웨이만의 아이덴티티가 엿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R&D 라인 및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며, "이번 우천 이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케이웨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WAY (케이웨이)는 1965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케이웨이는 52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성과 트렌디함을 담은 기능성 아이템부터 캐주얼웨어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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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