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종영을 앞두고, 아찔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 세 명의 미녀스타가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이들 곁에는 훈훈한 매력의 로맨스남 3인이 함께 했다.
이런 가운데 29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최종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로맨스남녀의 스킨십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망대 위에 모여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로맨스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알레한드로가 임주은의 손을 덥석 잡은 채, 어디론가 이끌고 있다. 다소 놀란 듯 눈이 커진 임주은과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또 다른 로맨스남녀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정의 마지막 날, 알레한드로는 임주은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꺼냈다. 여정이 끝을 향해 달려가던 순간 꺼낸 알레한드로의 진심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30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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